아이폰13미니 SE3 작은 스마트폰, 시장에 부활한 것인가?

 

 

 

 

 

 

아이폰 미니 시리즈가 아이폰13미니 를 마지막으로 14부터는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선보일 아이폰15 도 미니 시리즈는 출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이폰12미니 가 아이폰 12 시리즈 판매량 중 5%, 아이폰13미니 같은 경우 3% 밖에 차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요새 작은 화면을 선호하지 않은 소비자가 많아져서 시장에서 사랑받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기업 애플의 정책을 제가 감히 예측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애플의 아이덴티티 와 미래를 위해서 제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서 금일은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아이폰13미니 SE3 작은 스마트폰, 시장에 부활한 것인가? 

 

아이폰13미니 SE3 작은 스마트폰, 시장에 부활한 것인가?

 

아이폰이 작아야 하는 이유

 

 

아이폰이 작아야 하는 이유

 

 

저는 원래 통신시장에 진입하기 전, 패션에 되게 관심이 많은 10대와 20대를 거쳤습니다. 지금도 나름대로의 고집이 남아있어서 수트를 살 때는 베스트 까지 꼭 사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그래서 갤럭시 를 사용하면서 아이폰 쓰는 친구들을 20대 때 많이 동경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휴대폰을 팔기 전까진 휴대폰이 패션에 영향을 준다고 크게 생각하지 않았고, 만약 영향을 주더라도 직업상, 갤럭시 로 해야되는 기능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계속해서 갤럭시를 사용하고 있지만 제가 동경했던 아이폰의 모습과는 요새 멀어지는 듯 합니다. 물론 디자인 자체는 지금도(이런 말 하면 국뽕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크게 혼나겠지만 저는 영향력이 현재 없으니 맘대로 쓰겠습니다.) 아이폰이 진짜 감각적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혹시 전설의 프레젠테이션 다들 기억하십니까? 저는 그 프레젠테이션이 핸드폰 시장에 역사를 바꿨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은 그런 힘을 가졌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과연 요새 시장 트렌드가 작은 화면 보다는 큰 화면 이라고 해서(물론 기술적으로 배터리나 여러가지 기능적인 측면에서 작은 휴대폰에는 넣지 못하는 것들이 있을 것 입니다.) 미니 나 SE 같은 제품을 애플이 소홀히 하는 게 아이덴티티 에 맞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감히 써내가려는 애플의 숙제

 

감히 써내가려는 애플의 숙제

 

 

 

 

삼성과 관련된 글을 보시려면 손 안의 아이폰을 누르시오

 

 

 

 

삼성은 개인적으로 노트 라는 휴대폰으로 시장을 개척했기에 휴대폰이 작아야 된다는 아이덴티티 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2020년 대 삼성의 혁신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폴더블 폰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애플이 폴더블 폰을 개발한다는 것은 본질을 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에 아이폰 미니, SE3 와 같은 사이즈에 애플의 카메라나 배터리 성능, CPU 등의 기술력이 결집된다면 저는 오히려 훨씬 더 큰 미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지금은 가진 게 없지만 부자라면, 현재 애플의 CEO를 만날 수 있다면, 감히 의견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작은 휴대폰 안에 마치 하나의 컴퓨터를 탑재했던 스마트폰, 저는 그게 애플의 아이덴티티 라 생각합니다. 물론 혁신의 아이콘 이라 겉모습은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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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른 경쟁사가 맹렬하게 따라붙고 있는 데 아이덴티티 를 지켜야 계속 혁신의 아이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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