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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정보

휴대폰 대리점, 이대로 괜찮은가?

by 파이브미닛 202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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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대리점, 이대로 괜찮은가?
휴대폰 대리점, 이대로 괜찮은가?

 

저는 통신시장에서 나름 오래 근무했고, 현재도 근무중 입니다. 요새 자꾸 글을 쓰면서 이것 저것 다른 일에도 관심을 가지고 일 외에 다른 부업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과연 왜 그럴까요? 휴대폰 소매업, 대리점, 과연 앞으로 미래를 생각했을 때, 괜찮은 산업인지 의문이 갑니다. 물론 계속해서 매장이 생깁니다. 하지만 시장이 점점 좁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레드오션이니 블루오션이니 다 패자의 핑계라는 것은 알지만 미래를 놓고 봤을 때 발전할 시장인지가 의문인 겁니다. 왜 이런 생각을 요새 가지게 됬는 지 써내려가 보겠습니다.

 

 

 

 

 

자급제폰의 활성화자급제폰의 활성화자급제폰의 활성화
자급제폰의 활성화

 

 

 

 

휴대폰 대리점, 이대로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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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제폰의 활성화

 

 

 

떠나가는 MZ 세대 떠나가는 MZ 세대떠나가는 MZ 세대
떠나가는 MZ 세대

 

요새 소비자들이 고가요금제 사용을 거부하면서 젊은 세대들의 자급제폰 바람, 그리고 알뜰폰이 2022년도 부터 굉장히 활성화 되가고 있습니다. 휴대폰 시장에 찾아오는 MZ세대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 입니다. 물론 원래 '인터넷 구매'도 많았고 요금제 유지조건 거부로 인하여 대리점 보다는 온라인을 이용해서 구매하는 MZ세대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새 젊은 세대가 코인, 주식, 부동산으로 몰락한 분들이 늘어나서, 부모세대 에게도 알뜰폰을 많이 권한다는 것입니다. 통신3사에서도 복지할인 및, 다양한 요금제가 있어서 어르신 들은 아직 사람이 도와주는 매장, 대리점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직은 5, 60년 대에 태어나신 분들이 많이니 수명이 남아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 분 들이 요새 MZ세대에 부모세대 인데 MZ 세대를 통신 3사로 불러오는 방법이 과연 OTT 서비스 일까요? 대리점 시장 활성화, 통신사 정책이 변경되야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요금을 낮춰야 미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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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할 당시 초창기에 소비자에게 유치하던 고가 요금제는 65,890원 이었습니다. 이전에는 5만원 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새는 85,000원, 105,000원, 13만원 등의 요금제를 소비자에게 권유합니다. 물론 물가도 올랐고 요금제 혜택도 다양해졌습니다. 105,000원 짜리 요금제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지금도 어르신을 위한 요금제는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이것에 불만을 가지는 소비자가 있다는 것 입니다. 자본주의 법칙에 의해서 비싼 물건을 팔아야 많은 인센티브를 받는 거, 당연합니다. 저는 아직은 대리점에 들어오는 손님들에게 고가요금제 판매, 어떻게든 쓰게 만들 영업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이 살아야 저도 산다고 생각합니다. 통신사 요금제, 지금도 다양하지만 좀 더 다양한 인센티브와 여러 소비자를 아우를 수 있는 할인정책으로 사람을 좀 더 많이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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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카카오, 배달의 민족, 이런 플랫폼 들이 시장을 휩쓴 이유가 무엇인지 혹시라도 통신3사 관계자들이 이 글을 보고 느끼시는 바가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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